(한국어 사이트 링크, 일어 예약 사이트 링크)

지브리 미술관에 가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국내 예약 대행사(대한여행사)가 있는데, 1000엔짜리 입장권을 무려 11000원에 판다-_-+
요새 환율이 100엔당 850원도 안되는데, 8500원도 안되는 표를 11000원이나 받고 팔다니-_- 등기료 2000원도 따로 내야하고! (그나마 3월부터는 10000원이라지만 그래도 왠지 억울하다) 버럭 하는 맘에 버티고 있다가 우리가 묵기로 한 홈스테이에서 1000엔 그대로 받고 예약서비스를 해주셔서 기쁘게 가게됐다^-^
입장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우리가 갈 때는 10시, 12시, 2시.. 이렇게 시간 간격이 있었던 거 같은데, 다시 찾아보니까 그런 얘기를 못 찾겠네>_<
하여튼 오늘의 일정은, 지브리미술관, 신주쿠, 시부야, 에비스... 등 돌아다닐 곳이 많이 때문에 출발역인 마츠도역에서 출발하는 도구나이프리깃푸를 샀다. 도구나이프리깃푸는 일본의 지하철 중에서 JR선의 도쿄도 23구역에서만 쓸 수 있는 프리패스라서 일정을 잘 따져보고 사야 한다@_@ 도쿄 여행 6일 중에 이 표를 사용한 것은 이날 하루였다. 출발역인 마츠도역이 도구나이프리깃푸에 해당하는 역권 밖에 있기 때문에 이 표는 마츠도역->JR 도쿄도 23구역->마츠도역을 포함해서 1020엔이었다. 지브리미술관이 있는 곳인 미카타역도 도쿄도 23구역을 벗어나는 곳이라 내릴 때 표를 넣으면 삑삑거린다. 그럼 옆에 창구에 표를 보여주면 추가요금(150엔)을 얘기해준다. 아 그리고 처음에 도구나이프리깃푸를 살 때 가는 거, 오는 거 두장을 줬는데 갈 때 쓴 한장을 이제 필요없다고 빼앗아갔다-_-
그리고 미카타역에서 내려서 셔틀버스를 타러 갔다. 방향이 제대로 써있지가 않아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봐야 했다. 셔틀버스 요금은 왕복 300엔. 먼저 표를 뽑고 줄을 서서 버스를 탔다. 걸어가면 30분정도 걸린다 라고 책에 써있었는데, 직접 버스를 타고 가보니 꽤 먼 거리더라-_- 그냥 셔틀 버스 타고 가는 게 좋을 듯.

실내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아기자기하게 잘 해놨는데>_< 정말 아쉽다.

그리고 바로 혼났다-_-;;
직원이 화장실까지 들어와서 제지하더라.
어떻게 봤지-_-; 아무래도 누가 이른 거 같애-_-+

마침 이 사람들도 우리랑 같은 시간에 지브리 미술관을 예약했더라공~
다른 한국 사람이 지나가길래 얼른, "사진 좀 찍어주세요" 해서 찍은 것.
미술관 여기저기 한국 사람이 꽤 많았다.
![]() | ![]() |
계단을 타고 옥상에 올라가면 있다
음 ...이것 밖에 없다-_- 먼가 더 있을 줄 알았더니;
하여튼 여기 앞에 기념사진 찍은 사람이 와글와글~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중심으로, 애니메이션의 동작 원리, 그림 그리고 영화로 만드는 과정 같은 것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업실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고, 지하 상영관에서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세편 중에 한편 선택해서 볼 수 있다. 그 밖에 테라스에 까페 같은 것도 있고 관광지의 꽃(여행의 꽃은 먹거리;), 기념품 가게가 있다.
우리는 또 기념품 가게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일정표를 지키기 위해 얼른 나왔다=_= 기념품으로 갖고 싶은 게 너무 많았지만,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줄 캐릭터 사탕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 트럼프만 사서 나왔다. 트럼프가 나름 저렴한 기념품이어서>_<; 여긴 비싼 기념품들이 많았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나의 친구는 너의 위치의 현재 팬이 되었다!
나도 팬이 될테다!
머야 이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작년에 일본에 여행했을때 들렀습니다. 혼자 여행한 최초의 여행이자 해외여행..
여행 8일째에 들렀습니다.. 일본에서 집적표를 사려면 은행에서 사야 되는 희귀한... 형태의;;;;
거시서 한국인 형제 두친구과 만나서 같이 구경하고..
지브릴 스튜디오 안에서 마구 사진찍고..;;;;;;;
옥상의 거인병하고 사진찍고 ㅎㅎ 정말 기분좋은 추억입니다.
또 가고 싶은.... ㅎㅎ